[그것이 알고 싶다] '오롯한 당신에게 - 故 변희수 前 하사가 남긴 이야기' / 'Unanswered Questions' Preview | SBS NOW

전쟁하면 꺄악~~~?나트젠이야 봐줘 전쟁터에서 지휘해야할사람이 저렇게 아무렇지않은 걸로뉴스나온다? 부하 12명 다죽습니다 현실을깨우치세요

개소리좀 작작.

그럼 수술논의할때 수술후 전역 사전통보 해야햇음.

정답

이게 정답인듯

@Kim Hawa 긴 글로 하고싶은말이 다른 징징은 받아주고 법까지 만들어놓고 왜 트젠 징징은 왜 안받아줘!!! 우리도 법 하나 만들어줘 빼엑!!!!! 이신거같아서 요약 해드렸읍니다.

@Kim Hawa 하시고 싶은 말씀이 어떤 의도 인지는 알겠으나 제가 보는 시선은 돌아가신분이 군에는 맞지않다는 시각이고 군의 결정이 틀렸다고 보지 않는다는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습니다. 이 문제가 최근 살면서 지겹도록 듣는 젠더 갈등이니 소수자 불평등이니 사회적 합의 뭐 어쩌고 선진국이니 뭐니 하는 등등 그런 도덕책 같은 소리가 지겨울 뿐인겁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군에서 허락했다. 유능한 군인 이였다. 군상부가 응원 했다. 그래서 그걸 믿고 수술했다. 자신의 성정체성을 더이상 감추고 버티기 힘들었다. 다~~~이해하겠는데 모르겠습니다. 한참전 군에 다녀온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써 군생활 중이신분 군에 다녀오신분들이 뭐라 볼까요? 돌아가분의 사연이 안타깝다. 그런 선택보단 좀더 열심히 살아가는 선택을 했었으면 좋았을걸 저부터 그렇게 느낍니다. 그런데요. 왜 군에서 쫓겨나야하냐?동의하기 힘드네요. 다른시각으로 보면 아무리 군상부가 허락이니 응원이니 했어도 본인이 간부고 절대다수의 사병들과 동료들을 생각했다면 그렇게 쉽게 수술할수는 없었을겁니다. 군은 특수한 조직입니다. 보통사회랑은 다르죠. 일정 부분이상 자유를 억압받고 명령에 따르는 상명하복이 존재하는곳입니다. 복무신조에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죠. 유능한 군인이니 뭐니가 중요한게 아니라 현 우리나라의 군대 특성상 수술을 하는순간 부적합이 되어버린다는겁니다. 그걸 몰랐을까요? 그럼 부하들과 동료들 그리고 자신이 사랑하는 군이라면 좀 더 신중했어야죠. 어쩌면 이기적인 선택일수도 있다는겁니다. 허락해줬니 된다? 응원해줬으니 된다?본인이 병원에서 진단받은 기록이 있다?특수조직인 군에서 그런진단을 받았다면 전역했어야죠 그러고 나서 선택했어야죠. 꿈도 정체성도요. 군이 의가사 전역이 왜 있는줄 아시죠?군생활이 더 이상 지속하기 힘듬을 증명받아 미져군생활을 마치지 못하고 전역하는것입니다. 그리고 현 사회가 소수자에게 엄청 불평등한듯 말씀하시는데 물론 아직은 다수의 평범한분들에 비해 아쉬운점이 많겠죠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더 좋아지고 있구요. 소수의 노력만으로 된것도 아니고 그냥 모두가 이해하려 배려하려 노력하고 있기에 지금까지 올수있었던겁니다. 자꾸 목숨목숨 하시는데 소수자 분들의 안타까운 선택에 악플 다시는 분들 보다 그저 안타깝게 바라보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무슨 사회가 그들을 구석으로 몬것 처럼 얘기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평등하고 모두가 배려하고 모두가 잘살고 모두가 이해하는 사회 그리고 나라? 그런건 존재안합니다. 사람 사는곳이면 어디는 차별도 불평등도 존재합니다.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단지 그 격차를 얼마나 줄이기 위해 애쓰냐의 차이죠. 또 저도 성소수자 지인은 있습니다. 딱히 소수자분들을 꺼리는 제 생격이 배척 되는데요. 왜 지인이 될수 있으냐면요. 첨부터 소수자니 뭐니 젠더 불평등이니 뭐니 그런 거 없이 그냥 같은 사람으로 봤고 잘 맞으니까 친구도 지인도 하는겁니다. 소수자니까 이런 대우를 받는다?소수자 이기에 군에서 저랬다 이딴 프레임이 싫은겁니다. 방송도 그런 식이였구요. 이 문제는 군과 나라 그리고 사회가 한명의 소수자에게 차별과 불평등으로 벌어진 사회적 무슨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한 사람의 정체성, 꿈을 위해 특수조직의 군 전체를 바꿀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차별이 목숨을 위협한다 어쩌고 그러시던데 그런 논리라면 목숨에 위협받는분이 한두명일까요?결과론 적으로 안타까운 선택인것지 사회가 그렇게 만든 그런 남탓 이런거 잘못된겁니다. 참았어야죠 힘든만큼 이겨냈어야죠 조금씩 바뀌어 가는 사회 통념에 좀 더 좋은 사례를 만들었어야죠. 부모님에게도 주변인에게도 못할짓 한겁니다. 정말이지 퍽하면 핏켓들고 나와서 소수자의 힘듬을 얘기하면 툭하면 사회탓 하고 때쓰듯 배려와 이해를 구하고 보기 있기 힘듭니다. 지금 소수자고 다수고 상관없이 다 힘듭니다. 무슨 소수자라서 특별히 더 힘들고 그런게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프레임 씌우기 진짜 지겹씁니다. 그 어떤 문제도 스스로 가시는 선택만 하면 모든게 덮히고 그저 불평등 했던거고 이해받지 못한거고 등등 이해가 됐으면 이해를 한사람들이 더 많았겠죠. 저 처음 봤습니다. 그알영상에 싫어요가 더 달린걸요. 그건 다수가 소수를 어쩌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분이 이해받기 힘든 행동을 한겁니다. 왜 다름을 당연히 받아들여야하는데요. 내가 먹기싫은 음식은 빼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선택을 하는게 틀린게 아닌겁니다. 목소리가 큰사람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 선택의 불과 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니 제발 부탁이니 무슨 사회니 뭐니 하면 프레임은 그만 씌웠음 합니다.

@유후 네 말씀하신 것 처럼 사람들의 소수를 향한 무관심이나 비판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에 저도 동의해요. 우리는 모두 어느정도의 비판과 차별을 안고 살아가니까요. 전 면전에서 혐오하거나 악플을 다는 사람들을 다수라고 이야기 하려는게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소수를 죽음으로 내모는 다수란, 고착화된 성역할 프레임 즉 젠더 프레임을 강요한 사회가 성소수자를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것을 말하고자 하는겁니다. 이 문제는 개인이 아닌 구조적 문제에 집중 해야 하는데 이 문제를 대체 왜 다수와 소수, 이분법으로 나눠 말씀을 하시는건지 이해할 수 없어 댓글을 단거구요 . ‘무슨 목숨이 어쩌고 그러시는데’ 라는 말이 얼마나 폭력적이신지 모르시죠? 이것이 다수가 가진 특권입니다. 적어도 ‘단순한 죽음에 유난 떤다’ 라는 식의 말투가 자신이 다수이기에 뱉을 수 있는 특권이라는 생각은 하고 계셔야 한다고요. 누군가의 자식이 죽고, 누군가의 친구가 죽었습니다. 군에서 내쫒긴 뒤의 생활고, 얼굴조차 모르는 사람들의 질책과 비난, 군에서 답변을 듣기 위한 그 1년의 기다림은 어땠을지 가늠이 가시나요? 생을 끊었다 라는 사실이 있음에도 아직도 과장입니까? 그 죽음이 그저 현실이 녹록치 않아 만들어낸 결과로서 타당했냐는 말입니다. 저도 작년에 성소수자 친구를 잃었습니다. 그들이 받는 모든 협박들과 차별들을 직접 느껴야만 사회가 그들의 생을 지켜주지 못했다고 말씀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누구나 겪는 어려움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그 무게가 가벼운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의 권리와 안정성이 보장되지 못해 생긴 사고를 비판하시는게 그것이 정말 중립입니까? 직접 위협을 가하는 것, 혐오하는 것만 사람을 해치는게 아니라는건 적어도 어른이라면 모두가 다 알지 않나요. 현실이 모두에게 녹록치 않다면 적어도 안정성은 보장 되어야하는거 아닐까요. 비판과 비난은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꼭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Kim Hawa 무슨 목숨이 어쩌고 그러시는데 글에서도 얘기했듯 실제로 해코지를 하고 피해를 끼치는건 나쁘다고 했습니다. 사회가 어쩌고 뭐 짊어지고 허울좋은 소리 하시는데 소수의 인권이니 뭐니 이런거 신경도 못쓰고 스스로 아둥바둥 사는게 현실입니다. 돌아가신분의 이해와 인정 그리고 배려등등 해드리는건 좋은거죠 나쁘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고 해서 틀린것도 아니라는겁니다. 무슨 다수가 X인이라도 한것처럼 쓰셨는데 글을 쓰는 저조차도 직접가서 그러라는둥 심지어 악플같은 욕? 이런거 써본적이 없습니다. 비판하면 무조껀 악플인가요? 사회가 어쩌니 국가가 어쩌니 소수의 인권은 목숨과 직결되니 허울된소리하는데 소수고 다수고 전부 목숨과 직결될만큼 지금 열심히 사는중입니다. 차별?다들 차별 느끼고 살구요. 차별이니 뭐니 배려니 누구나 느끼고 누구나 겪는일이라는겁니다. 목숨의 위협?과장도 적당히 하셔야죠 목숨에 직결될 만큼 무슨 위협이 가해 졌나요?국가가 나라가 설자리를 빼앗았으니 목숨에 직결된다? 뭐 그리 생각할수도 있겠죠 그럼 그런건 군 상부 혹여는 국가의 행정에게 나무랄수있는거지 보통 다수가 무슨 잘못입니까?글을 쓰는 저조차도 평소에 이건 차별이다 생각 되는 것들이 제법인데 차별 인권 등등 소수의 것도 아니고 다수의것도 아니고 모두가 똑같다는겁니다. 그리고 꺼리는게 뭐가 문제인데요. 꺼리니까 욕을하고 직접 위협을 가하고 그런게 틀닌거지 그냥 꺼리는거 선호하지않는게 뭐가 문제가 되는데요. 그래서 그냥 무관심한거 그분에 대해 비판적일수 있는거 이런거 모두자유 아닌가요? 현실이란게 모두에게 녹록치가 않은겁니다.

여기서 문제는 소수의 인권은 실제 그들의 목숨과도 직결된다는 사실입니다. 다수의 인권? 당연히 우리 모두에게는 인권이라는게 있죠. 하지만 다수의 인권이 소수의 인권을 박탈 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소수의 입장을 묵살하기 위해 있는것이 아니라고요. 세상엔 수많은 사람이 있고, 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겁니다. 꺼리고 싫은 사람들이요? 그 꺼리는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이 목숨에 위협을 느끼나요? 정말 죽기보다 더 변하사와 훈련을 받기 싫어할까요? 그는 인정받는 군인이었습니다. 그저 군인이었어요. 그렇게 믿었던 군에게 배신 당한 변하사의 심정은 어떨까요? 군 고위간부들도 다 알고 있던 사실인데, 돌아오니 갑자기 나가라니요. 이게 차별이 아니면 뭘까요? 정말 인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으시다면 적어도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지는 않은 상태에서 꺼내셔야죠. 그렇게나 오랫동안 군인이 꿈이었던 변하사가 몇년 아니 몇개월을 못참아서 수술을 했겠습니까? 지지하는 고위부들 상병들, 동기들. 확신이 있었겠죠. 자신의 성정체성을 아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속에서 자신이 여성이 되어도 계속 군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겠다라는 확신이 있었겠죠. 그는 자신이 혼자라고 느끼지 않았으니 군 안에서 그런 선택을 하게 된건 아닐까요? 짜증을 감수하는 것 그것은 다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어른으로서 짊어지는 사회의 무게입니다. 다수가 지는 그 무게가 힘들기에 소수의 희생이 당연하다고 말씀하신다면, 다수의 의한 소수의 감내는 죽음인가요? 그 값은 자살으로 마땅한가요?

ㅇㅇㅇ쓰리스타가 허락하고 지원해줌. 국군병원에서도 수술치료 권함. 트젠이 복무 못하는 법이있으면 군에서 미리 사전통보 해야했음.

뭐 같은 입장이긴 한데 허락을 받고 간 걸로 알고 있어서 군이 잘못한게 맞죠.

단체생활이 필수인 군대에서 다른 여군들이 불편해한다 여기서 그냥 끝난거임 어떤 다른 방편이 있는데? 여군이 불편해한다고 사병들이랑 생활하게 할까? 남자들은 안불편할거 같아? 남녀 다 불편하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방편 어쩌고 하지말고 실제로 가능한지 어떤지 현실적인 생각을 해라 좀 ㅉ.. 그리고 군대라는 단체가 단 한명을 위해 그렇게 엄청난 변화 (군대가 한명 때문에 변화한 사례가 없지는 않지만 그건 악폐습을 뿌리 뽑은거니까 결국 전부를 위한거) 를 하는건 시간낭비임 그것도 변화한다고 해도 오히려 내부기강만 망가트리는 최악의 변화

님아...... 님이 말하시는 그 맨날 빨리는 선진국이 어딘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ㅋ 흔히 다들 알고있는 트젠과 게이가 판을치는 나라 선진국(미국) 군대에서도 군입대후 트젠 수술 받고오면 바로 강제 전역입니다 :) 이건 뭐 ㅋ 군대에서 좀 색다른 방편을 생각하거나 보호차원에서 그 수술을 감추고 옮겨주고? 말고 문제가 아닙니다ㅋ 아마 병영체험 캠프에서도 힘들듯합니다. 자살했다니 사람인생을 놓고만 보자면 안타까울뿐이지 트젠하사가 자살하기전에 했던 행동을 옹호하는건 머가리 깨진걸 인증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용이 부릅니다. 잊혀진 계절~~

누구한테 이용을당함??

@눈송이 네 아들도 곧휴떼고 인공뷰지달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비판이 아니라 악플,욕만 할텐데 열어둘 필요가있을까?

@눈송이 그걸 몰랐을까? 지들도 물타기하다가 걸린걸 아는거짘 방송 막판에 ㅋ 차별금지법 풉

고인에 대한 악플을 하니까 그렇지 그건 고인을 2번 죽이는 것이고 그 부모나 그 지인들은 죽는 거 만큼 안아프겠냐

ㅋㅋㅋㅋ 자기소개들을 하나씩 사이좋게 해놔버리셨누 보기좋다. ㅅㅂ ㅋ

자세히 알고 싶지는 않고 본인의 잣대는 들이밀고 싶은거죠. 귀는 막고 입만 여는거죠.

마자여 여기 악플다는 사람들 본방 첨터 제대로 보고나서 디시 그런말 할수있는지 궁금함. 저번주 그알 끝까지 다보면, 옹호까지는 못하더라도 입은 다물게 됨.

군단장이 허락을 해줬다기보단 그냥 응원?지지?였던것같음 군단장이 국방부장관도 아니고

@이채은 숙대는 뭔 개 씹쌉소린지 모르겠고 ㅋ다른걸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을 물타기해서 마치 혐오하고 차별하는거 처럼 개 쌉소리를 하니까 문제인거지 ㅋ 지들끼리 조용히 살면서 곧휴를 띠던 찢어발기던 붙이던 띠어서 들고댕기던 신경쓰고 싶지도 않음 ㅋ 근데 자꾸 쳐기어나와서 징징거리고 차별이 애초에 없는데 차별이니 혐오니 옘병을 떠니까 욕을 쳐 먹는거임. 니 주변사람들이 다 안타까워한다고 그 ㅈㄹ 하는거 보니 ㅋㅋ 니 주변 사람수준과 니 수준도 알겠네요 :) 대댓 달아도 쌉치고 있을꺼리고 하니 나도 더이상 댓 안할께요 ㅋ🤗

@이채은 개소리 웅앵웅앵하더니 답 안달거임 이러고 정신승리하네 ㅋㅋㅋㅋㅋㅋ 하지마 그럼 ㅋㅋ

외국 말한거 맞는데 뭐가 문제죠?ㅋㅋㅋㅋㅋㅋㅋ한국이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건 사실이잖아요. 제가 다니던 대학 커뮤니티와 직장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은 다 안타까워하는 일을 여기서는 욕먹을짓 해서 욕먹는거라고 단언하시네욬ㅋㅋㅋㅋ생각은 다를수 있지만 그게 맞다고 확신하지 마시길~애초에 여군은 다수지만 트젠은 소수잖아요. 소수의 입장이 이해받지 못하는건 알겠는데 좀 다르게도 생각을 해보셨음 좋겠네요. 생각이 다르다고 우르르 와서 ‘거기가 어디죠? 달나라?’ 이 ㅈㄹ하는거 보니 수준 딱 알겠긴 한데 ㅎㅎ 그리고 저는 숙대에서 트젠 반대한거 자체가 차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미국에서 트젠 군복무 허용하는거에 찬성하는 사람이에요. 대체 숙대 얘기는 왜자꾸 하는지 모르겠넼ㅋㅋㅋㅋ걔네가 반대하면 그게 맞는건가😮 대댓 달아도 답 안할테니 알아서 떠드시고

@이채은 사회의 대학에서도 안되는걸 군대에서 하라고 억지 쳐부리는건가요? 정신 차리세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된 곳들 많다고요? 거기가 어디죠?

이거 개 웃기더랔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숲 변희수하사는 힘든거 다겪고 여자로서 새삶을 포기한게 너무 안타깝고요. 군당국에서도 조금만 더 신중햇더라면 좋앗을텐데요. 아니면 수술전 미리 상부에 승인을 받아서 가능한지 전혁인지를 확실하게 처리햇다면 변하사가 수술시점에 판단을 더잘하지않앗을까 싶네요. 여자로서 삶을 택하던지 군인으로서 삶을 택하던지 변하사가 결정햇겟죠.

@이성대 저도 성대님이 욕을한다고 생각한건 아닙니다. 다만 선임들의 격려와 독려를 받으며 수술을 진행했기에 전역에 대한 부분은 이야기 안되었고, 생각지 못했을거라 보았던거고요. 주변 성소수자들이 반대한건 전역에 대한 부분이 아닌 이슈가 되는 것 때문이라 이해했습니다. 법적으로도 전역이 확실했다면 선임들의 태도가 조금 이해는 안되는게 사실입니다. 변하사에 대한 안타까움은 성대님이나 저나 같은거 같네요. 앞뒤없이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 맘 아팠거든요ㅠ

@아이디어숲 저도 변희수 하사를 욕하는게 아닙니다. 트렌스젠더 몇명 주의에 알고도있고요. 트젠이든 성소자든 다 이해합니다. 그들도 그럽니다. 이건 법적으로도 전역이라고 안타깝다하고요. 아이디어숲님은 여성분이신가요? 군대 다녀오신분이라면 윗선에서 알려주지 않앗다해도 간부던.병이던 이수술하면 전역된다는거 다알고있네요. 그리고 방송에는 안나왓을지 몰라도 얘기햇을수도 있다는겁니다. 아이디어숲님도 얘기안햇다는 사실만 믿는거 아닌가요? 방송에서 같은 성소수자들이 변희수하사한테 모두 군대있을때 수술하지말라고 반대햇다고 햇습니다. 다른소수자들은 전역처리 된다는거 모르고 그랫을까요? 다른소수자들도 군대 다녀왓고 다 알고있던겁니다.

@아이디어숲 개나소나 다 징징거리고 호구나라에서 징징이법 만들어 주니까 진짜 ㅋ 별 징징이들 다 나오누 ㅜ 이러다가 트젠 특수부대 나올듯

​@이성대 당연히 이야기 했을 거란건 어떻게 아시게 된 건가요? 방송에선 그부분이 언급이 안되어서요. 제가 놓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이야기가 오갔다면 변하사가 수술을 선택했을지 의문입니다. 평생 꿈이 날아가는 것을 감수하면서 수술을 감행한 것으로 보이진 않더라고요. 감수한 사람의 행보도 아니었고요. 그래서 윗선의 응원도 전 사실 이해가 안되었어요. 조심스런 예측이지만 전역이야기가 양측에서 오갔다면 변하사가 전역이후를 준비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역해야 한다는 것을 양측이 알고 있었다는 확실한 상황이 밝혀지지 않는한 성대님의 이야기는 추측일 것 같은데요... 방송에 모든 이야기가 다 나오지 않았을 수 있지만, 적어도 그동안 평면적인 보도와는 다르게 가장 많은 정보를 제공한 방송에서 언급되지 않은 이야기이기에 조심스럽네요. 한 젊은이의 이야기가 왜곡되는게 가슴아파서 단 댓글입니다. 변하사의 명복을 빕니다.

@Han Soul Lee 넌 입법 개념을 밥말아 쳐먹었냐 아!! 직장상사가 약속 하면 법이 바뀌는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믿는거냐? 지지해주는척 웃어주니까 아 나랑 같이 싸워주고 도와주겠구나 생각하고 수술하러 갔다가 뒤통수 맞은거다 계속 이야기 하지만 성전환 자체를 막을수 있는 방법이 없다니까 왜 계속 헛소리하냐

@Han Soul Lee 뭔 헛소리야 혹시 마약하냐?ㅋㅋㅋㅋ 방송은 그알 말고는 안보는거야? 직접 인터뷰 한건 쌩까기로 작정한것?ㅋㅋㅋㅋㅋㅋ 군생활 못할수도 있는데 그건 인사법에 그렇게 나온거고 군의 공식입장은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해줬다는데 뭔 소리야 인터뷰 찾아봐라 본인 입으로 직접 이야기 한거다 지능이 딸린건지 그냥 지말이 맞는거라고 우기고 싶은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애초에 게이 레즈는 입구 컷이야 입대 자체를 못해 군생활 도중에 내가 게이였구나 하면 바로 전역이고 그리고 관심부사관 이야기도 나오는데 증거가 왜필요해 그냥 메뉴얼이야 메뉴얼 당연한 거라고 정신과 진료를 받는데 관리자가 관심이 없다? 그거 징계사유다

@Han Soul Lee 성소수자에 대한 군대 내 문제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건 당신이 모르는거지 게이 때문에 군대 내에 문제가 생겨서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한적은 많습니다 당신이 모른다고 없는게 아닙니다 트젠은 애초에 병무청 단계에서 걸러진다고요 근데 왜 변하사만 허용해야합니까 ㅉ 느그 나라 일에나 신경써요 남의 나라 문제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우리 국민들이 다 괜찮다는데 당신이 뭔데 난리야 인권? 성전환 수술했으니까 이제 여자다 라고 우기면서 기존 여군들 사병들 반발은 차별이라고 무시하고 강요하는건 어떻고요? 싫은걸 싫다고 말도 못합니까? 그게 혐오고 차별이라고요? 그럼 억지로 참으라는겁니까? 뭔 논리입니까 그럼 참는 사람들 인권은요? 당신은 성소수자의 인권 운운하면서 다수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어 그것도 외국인인 주제에 말이야

@킹세종 인권문제에 외국인은 왜 의견을 못내요 한국에서 홍콩시위도 하던데

@Han Soul Lee 외국인이면 빠져요 헛소리 그만하구

@Han Soul Lee 군대에서가 아니라 군병원이죠 결국 병원이에요 의사가 의사일 한거가지고 무슨 국방부 전체의견인것 처럼 말하네요

@Han Soul Lee 일부 긍정적인거지 뭔 전부 긍정적인것 처럼 말해요? 날조좀 하지마세요 진짜 사람들이 긍정적이었으면 숙명여대 같은 사건도 없었겠죠

@머그컵Mugcup 신체적으로 다르지않다는 의미는 여성으로서 받아지는데 거부감 없다는 의미입니다. 하리수씨를 남성이라 느낄분은 없을것같네요. 일반적으로 상대방 성기모양을 미리 보고 성별을 구분하지 않으니까요. 말씀하신것처럼 트렌스젠더 밑 성소수자에 관한 군법 조항이 없다는건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정신과, 의학전문의와 상담해 군부대에 트렌스젠더 군복무와 관련된 조항을 만들고 호르몬 치료등을 병영하며 근무할수있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술전에는 생활관 등등의 문제가 있을수 있겠죠. 그걸감안해 수술전후 몇달정도의 적응기간 밑 개별 공간을 제공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후에는 여군으로 복무하면 되고요. 물론 수술없이 호르몬 치료도 안하고 여군으로 복무는 불가해야 하고요.

@Han Soul Lee 대한민국 많은 여군들이 긍정적으로 원한다면 가능하게는 해야겠죠... 그러나 긍정적이라는 통계적 자료가 있나요? 그리고 프로그램에서 말한 것처럼 수술을 하지 않아도 자신이 여성으로 생각하면 트렌스젠더로 인정해주는 시대인데 수술하지 않은 트렌스젠더도 가능한가요? 수술 범위가 다양한데 어디까지 한 사람만 가능하게 해야하나요? 같은 트렌스젠데인데 누구는되고 누구는 안되고 차별 아닌가요? 자꾸 신체적으로 안다르고 하시는 데 다릅니다. 수술한 성기는 모양이 약간 달라요;;; 이건 차별이 아니고 차이입니다

@머그컵Mugcup 트렌스젠더 여성이 여군으로 군복무 하는게 잘못됫다 생각하시는게에요 아님 여군이 남군과 복무하는게 불편하다 주장하시는거에요? 명확하게 말씀해주시면 좋겠네요. 성전환 수술을 받은이상 신체적 모습은 여성과 매우 흡사합니다. 눈으로 잘 알수 없어요. 하리수씨 같은분이 공중목욕탕 같은곳을가도 문제없을거 같은데요. 트젠여성이 왜 여군으로 복무불가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맞습니다. 수술은 자기가 원해서 한거니 이해하지만 이건 군에서는 화제거리도 안될 사안이죠. 당연히 군 절차되로 처리된거고요. 변희수가 아닌 누구라도 전역처러됩니다. 마치 자기만 억울하다고 차별당햇다는 생각자체가 잘못된거죠.

군단장이 높은 사람이긴 하다만 아무리 부하여도 쉽게 말할수가없지 이렇게 될 것도 몰랐을거고

@골목대장. 피해를 끼친다고 하는데 님이 말하는 피해가 뭔가요? 제 복무때 여중대장 왔었는데 1명의 여군을 위해 1층화장실 전체를 여자 화장실로 만들었습니다. 이러면 이것도 피해를 끼치니 군대를 나가야 하나요

지금 논점이 윗선에서 다 허락떨어진 사안인데 나중에와서 팽당한게 문제인데 헛소리하곡 있네 영상보고 논점이 뭔지 파악하고 댓글 달아라. 아닌건 아니라고 깨시민 코스프레 하지말고

@blue bird 0 봤으니까 이러지

그알은 보고 댓글 다냐?

관련기사, 영상 댓글만봐도 입에 담기 힘든 말들이 적혀있는데 그것들이 전부 자신을 향한 걸 알면 정신적으로 버틸 수 있을까요. 그때뿐만 아니라 평생동안 저런 소리 들으면서 참아오고 견뎌왔는데 결국 바뀌는건 없고 자기가 꿈꾸던 직장은 잃고 빚은 쌓이고.. 굳이 자살까지 할일이냐고 하시는데, 우스갯소리로 말 그렇게 하는거 아니예요.

그니까 옆에서 부추긴 단체들이 더 욕먹어야됌 인권? ㅈㄹㅋㅋ

단순히 하고싶은걸 못해서만은 아니죠.. 전국민한테 욕을 먹고 사회에서 버림받는다는 기분+이미 얼굴 이름 다 알려져서 새로운걸 하기도 막막한 상황에서 저라도 숨이 안쉬어졌을거같네요.

@강아지 님 수술을 대대장 등이 동의 해줫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대대장이던 장군이던 다 군법아래서 사는 사람들이에요

@강아지 미디어 매체를 믿지마라구? 그알 보고 알았다면서요 그알은 미디어 매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소리를 하는건지 ㅋㅋ 그리고 허락을 하고 자시고 군 체계상의 문제가 있었던거지 성전환을 허락한것과 그 사람을 군복무 계속 허용하는건 별개의 문제임

@강아지 좋은사례? 군대에서 쓰레빠 하나 바꾸기 힘들어서 투스타가 쓰레빠 입에물고 바꿔줄때까지 진상 부려야 바꿔줄까 말까 하는게 군대인데 군단장이 진심으로 그랬을거라고 믿는거에요? 변하사가 성전환을 해야 깔끔하게 행정절차가 가능하니 지지해주는척 보내버린거죠 무슨 얼어죽을 좋은사례 적극독려에요 그랬으면 입꾹닫 하고있는게 아니라 진작에 한마디 했겠죠 차라리 피카추가 감전사 했다는 말을 믿겠네요

@강아지 군이란게 황당해서 막가는 놈들한테는 꼼짝 못하지. 우울증에 문제군인이 자살이라도 하면 줄줄이 위로 인생조지니 울며 겨자먹기로 일딴 밖으로 보낸게 뻔히 보이는구만 그게 우쨌다고.

@20 21 네. 마지막 두문장엔 저도 공감하는바입니다. 성전환에 대해서는 본인이 택하기에 저도 반대도 아니고 이상하게 보지도않습니다.

@현성준 응~ 인원 감축하면 돼~

@적위대 모르면 가만히 있자 저출산때문에 현역입대 인원부족올게 뻔한데 이걸 왜 연관짓냐고 하네 웃긴다ㅋㅋ

여성 징집이랑 저출산 해결이랑 도대체 뭔 상관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자살을 했을까?

고인모독 레전드네

@한별 무슨 나중엔 트젠특수부대 만들어달라고 징징거릴 기세

@한별ㅜㅋㅋㅋㅋㅋㅋㅋ 아 예 트젠분들 따로 숙사하나 만들어드리게 돈좀 모금해주세요

없는게 문제 아닐까요? 트렌스젠더분들이 가고싶어도 군대를 갈 수 없다는 것부터가

끼리끼리 라는 말이 떠오름매 :)

인생 최대 업적이 군대 ㄷㄷ

@정흙수저 너같이 말하는얘들이 꼭 미필이더라 ㅎㅎ

호진이 군부심 오지고